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안 드래곤 쿠키 (문단 편집) == 기타 == * 용안의 껍질로 된 황금빛 갑주와 용안의 씨앗을 닮은 검은 보석이 박혀 있으며, 다른 용들과는 다르게 진지한 무표정을 짓고 있고, 세상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설정을 반영해 눈과 같은 구체들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트레일러 영상의 썸네일에서 용안 드래곤 쿠키가 다루고 있는 구체도 눈이며, 정확한 명칭은 '''용안보주'''다. 실루엣이 처음 공개되었을때 다른 용족들의 [[마법사탕]]으로 오인하기도 하였다. 펫 또한 용족의 수장인 만큼 그동안의 전례[* 이전의 드래곤 쿠키의 짝궁 펫인 용과리, 파인 여우원숭이, 연근이, 파닥눈이는 모두 에픽으로 나왔다.]를 깨고 레전더리 등급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추측은 부정되고 결국 이쪽도 에픽 펫을 달고 나오게 되었다. * 용족의 수장답게 디자인이 '''왕관'''을 쓴 듯한 모습이며, '''황제의 색깔인 황금색'''이 주요 배색이고, 기거하고 있는 곳이 용안'''황궁'''이다. 지니고 있는 무기인 용안보주는 '''왕권의 상징'''인 [[레갈리아]] 중 보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또 동양의 용이 주 모티브이기에 여의보주와도 관련있다.] * 다른 용족 쿠키들은 가격이 길드 코인 4,500 ~ 4,501개지만 이 쿠키는 용족 쿠키들 중 최강자라는 걸 반영한듯 가격이 길드 코인 '''5,500개'''다. ||[[파일:용안 드래곤 분노.webp|width=100%]]||[[파일:용안 드래곤 패배.webp|width=100%]]||[[파일:용안 드래곤 넘어짐.jpg|width=100%]]||[[파일:용안 드래곤 쿠키 용모습.jpg|width=100%]]|| * 더미 데이터 상으로 음영이 지며 격노한 모습, 날개를 펼친 모습, 패배한 모습[* 인게임에서 달리기 횟수가 다 떨어졌을 때의 모습과 똑같다. 여담으로 머리를 옷에 파묻은게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귀엽다. 천년숲 시즌 팀파이트에서는 그냥 눈을 감은 채--해탈-- 서있는 모습이다.], 넘어진(…) 모습 ~~~이쪽도 되게 귀엽다.~~~, 용 모습의 스프라이트가 있다. 맨 왼쪽의 음영이 지며 격노한 모습은 푸른 용의 계획 스토리의 회상씬에서 나왔다. * 용족 중에서 가장 동양풍이라고 평가받는다.[* 똑같이 동양풍인 백련 드래곤은 동양풍의 옷을 입고있긴 하지만 원래 모습이 수장룡이나 거북이를 닮은 형태이며, 능력 이펙트도 용과 드래곤과 똑같이 질주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용안 드래곤의 능력은 용이 용안 보주를 물고 승천하는 것이고, 용의 모습도 동양의 용과 가장 흡사하다.] 단 대게 동양의 용이 다른 창작물에선 선역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진 최종 보스이다. * 용의 협곡 최종 맵에 수상한 눈이 바로 용안 드래곤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 다른 용족들과 달리 눈썹이 굉장히 길다. 그리고 용족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무늬가 2가지 색인 2번째 용족이다.[* 첫 번째는 청색과 분홍색을 가지고 있는 백련 드래곤 쿠키이다. 한 가지 색 무늬 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지만 백련 드래곤 쿠키의 눈화장처럼 보이는 분홍색이 무늬이다.] * 이름이 똑같이 '용'으로 시작하는지라 [[용과 드래곤 쿠키]]와 이름이 혼동되기도 한다. * 연장자들의 공통점인진 모르겠지만, 천년나무 쿠키나 달빛술사 쿠키처럼 현대 문물을 잘 모르고 있다. 허나 이쪽은 현대 문물을 하찮은 미물 취급한다. * 용족의 수장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서인지 다른 용들과 달리 날개, 꼬리, 그리고 상어이빨이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음영은 진다. * 말끝에 '''~도다''', '''~노라''' 등을 붙이는 군주식 말투를 사용한다. 용족의 수장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나기 위한 장치인 듯하다. 이후 용(자세힌 이무기)이 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도 비슷한 말투를 사용한다. * 용족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는 설정 탓인지 다른 용들을 부를 때 뒤에 '''~~쿠키'''를 붙이지 않는다. *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다가올 미래를 예지해 천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파인 드래곤의 언급으로 용안 드래곤의 말은 '''틀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하며, 백련 드래곤은 용안 드래곤이 나타난 이상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 최초 공개에서 용들의 거대한 날개가 땅으로 떨어질 날마저 예지했다고 하는데, 예지능력으로 용족들이 쇠퇴하고 쿠키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파인 드래곤의 언급에 따르면 용족이 쇠퇴하긴 해도 용족의 세상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다른 용족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또한 부활하는 용들의 시대 스토리 후반부에서 용이 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에게 “언젠가는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이라고 하며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가 언젠가 자신을 배신할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때문에 THE SANDMAN에 나오는 [[영원 일족]]의 장남이자 [[운명]]이라고 하는 [[개념]] 그 자체인 [[운명(THE SANDMAN)|운명]]과 공통점이 많다.[* 공통점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있으며, 어떤 일이 발생하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용안 드래곤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스토리 내에서 당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어둠마녀 쿠키]][* [[세인트릴리 쿠키]]가 마녀들의 밤에서 마녀가 쿠키들을 먹기 위해 만들었다는 진실을 알게되고 충격받아 급히 빠져나가려다가 그만 반죽에 빠지고 만다. 마녀들은 세인트릴리가 빠진 반죽을 그대로 구웠고, 그 구운 쿠키 반죽과 세인트릴리 쿠키가 합쳐져 탄생한 것이 어둠마녀 쿠키가 된 것이다.], [[슈가글라스맛 쿠키]][* 쿠키런 세계관의 모든 기억이 있는 찬란한 기억의 미궁을 관리하기에 웬만한 건 다 알고 있고, 미궁 외전 스토리에서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용감한 쿠키의 기억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된다.]와 함께 쿠키가 생겨난 목적[* 쿠키는 다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살아간다거나 서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따위가 아니라 그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탄생한 디저트인 존재다. 단지 실수로 생명가루를 넣는 바람에 생명을 얻게 된 것일 뿐. 다만 마녀들과는 다르게 마법사들은 쿠키를 먹으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달빛술사와 슈가글라스를 보면 알 수 있다.]을 [[인간 비판|알고 있을 만한]] 몇 안 되는 존재로 추정된다.[* 쿠키들이 생겨난 목적을 알고 있기에 쿠키를 깔보는 것일 수도 있다. 먹히기 위해 생겨난 과자 따위가 최강의 종족인 용족을 몰아내고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면 가소로워할 만하다.] * 리치 드래곤 쿠키가 어떤 조직의 일원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리치 드래곤 쿠키 스토리 마지막에 용족 스토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트로피컬 소다 제도 가운데의 블루홀에서 깨어나는 연출 때문에 용족의 우두머리라는 설과 [[진 최종 보스|진짜 최종 보스]]라는 설이 오가고 있었으며 이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 쿠키 소개와 스토리에 공개된 힘은 의문의 여지없이 단연코 '''용족의 최강자'''[* 다른 많은 판타지 매체에서 드래곤들은 신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제외하면 최강의 종족으로 묘사되는게 다반수이며, 그중 드래곤 로드는 드래곤들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힘을 지녀 신에 버금가거나 아예 신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로 '''쿠키런 세계관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용족이 기존의 에인션트/레전더리 대부분을 압도하는 것을 보면 최강인 용인 용안 드래곤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인지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시즌 7 업데이트 최초 공개에서 '''가장 강력한 드래곤'''이라고 대놓고 소개했으며, CM 믹맥이 테스터훈의 방송에 출연해서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에 비유하였다. 작중에서 다른 용족과 마찬가지로 쿠키화되면서 약화되었고,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 돼 힘이 더 약할 상태에서도 '''단신으로''' 강력한 폭풍우를 형성하고[* 현실의 태풍의 바람 에너지만 따져도 1.5 x 10^12 와트(=하루에 1.3 x 10^17 줄)로 '''전 세계 인류가 생산하는 전력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에너지'''이다. 심지어 이건 평균적인 태풍 한 개의 에너지이며, 초강력 태풍은 이보다 훨씬 높다. 더 쉽게 비유해보자면 '''핵미사일 최소 수백 개에서 많으면 2만 개'''에 달한다. 현실과 픽션을 1:1로 비교할 순 없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 용안 드래곤의 능력 발동시 용오름이 형성되고, 스토리내에서 용족들의 보금자리가 쑥대밭으로 변한 것으로 볼 때 얼마나 강력한 태풍인지 알 수 있다. 더 무서운 것은 다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용안 드래곤 혼자서''' 생성한 것인데다 쿠키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계획 상 '''여러 개의 태풍'''을 생성하지 말란 법은 없다.] 용안 보주를 '''트로피컬 소다 제도 전체'''에 뿌려 용족들이 가꾼 터전을 '''동시다발적으로''' 초토화시켰다.[* 쿠키들에게 우호적인 천년나무와 설탕백조는 둘째치고, 시간지기 쿠키조차 제도 전체라는 넓은 지역을 혼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나마 스케일에서는 달빛술사가 시전한 마도시 전체에 환영 마법을 거는 꿈의 장막이 비슷한데 파괴력에서는 비교가 불가능.] 넓은 지역을 공격해서 위력이 감소하기는커녕 같은 용족인 용과, 파인, 백련도 해결할 엄두도 못 내고 대피하기에 급급했다. 용안 드래곤을 배신할 때를 호시탐탐 노리는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도 '''가장 강력한 용'''이라고 말하며, 서로 사이가 매우 나빴던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파인 드래곤 쿠키, 백련 드래곤 쿠키가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 맞서느라 잠시나마 협력한다.[* 단순히 언급하거나, 같은 용족으로 묶이는 것조차 싫어하는 극악한 사이인데도 용안 드래곤에게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명분으로 잠시나마 갈등을 접어두고 협력하려는 것을 보면, 용안 드래곤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 이후 푸른 용의 계획 스토리에서 용과&파인&백련을 완전히 압도함으로 '''용안 드래곤의 힘이 나머지 용족 모두를 합한 것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리치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리치 드래곤의 능력이 용안 드래곤에게 안 통하므로 별 차이는 없을 듯하다.] 출시된 이후 관계도에서 용족들 중 유일하게 리치 드래곤의 세뇌와 매혹 능력[* 용과&파인&백련이 용안황궁까지 오느라 힘을 많이 쓰긴 했으나 이들의 정신을 동시에 흔들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스토리 후반부에서는 용이 된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고작 '''시선 두 번'''[* 정확히는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를 바라보자 용안 드래곤의 몸에서 엄청난 위력의 번개가 작렬했다.]만으로 쿠키로 되돌려버렸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는 쿠키 형태보다 훨씬 강력한 용이 된다가 처음부터 전력을 다한 반면, 용과&파인&백련은 약해진 쿠키 상태에서 용안구슬까지 깨트리느라 힘이 많이 빠져 불리한 상황이기는 했으나 엄연히 용족인 이들을 무려 셋이나 동시에 상대하면서 압도했다. 그런 강력한 존재를 고작 '''시선 두 번'''에 압살한 것.] 심지어 백련 드래곤 쿠키가 말하길 '''어쩌면 더 강해진 상태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말에 증명이라도 하듯, 용족을 셋이나 상대하면서 시종일관 압도했다.] * 관계도에서 쿠키런 세계관 전체에서 손꼽히는 강자들인 쿠키들을 무시하고 있다. 본디 바다의 여신이었던 바다요정도 무시하고 있어, 쿠키들이라고 무시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 유저들 사이에서 용안 드래곤 출시 전까지 천년나무 쿠키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쿠키라고 여겨졌던 시간지기와의 우열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용안 드래곤이 우세하다는 쪽에서는 용안 드래곤이 천년을 꿰뚫어 볼 정도로 강력한 예지능력으로 시간지기가 어떤 공격을 할지 다 알 수 있고 [[바게트맛 쿠키]]가 용안 드래곤이 시간 조작 능력을 어느 정도 가졌단 암시를 해서 더 강하다는 의견을, 시간지기가 우세하다는 쪽에서는 용안 드래곤이 백날 미래 예지해서 모든 걸 알아봤자 미래를 ‘아는 것’과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별개이며 평행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손짓 한 번으로 멸망한 쿠키왕국을 되살릴 정도로 막강한 권능을 가지고 있는 시간지기에게는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일단 스토리에서 대놓고 싸우거나 데브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둘의 우열은 불명이다. 설탕백조가 쿠키화되어 출시되면서 설탕백조와의 우열도 궁금해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 스토리 초반에 [[트로피컬 소다 제도]]를 초토화시킬 때 강력한 폭풍우를 생성하고 용안보주를 뿌려 쿠키들을 돌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대놓고 쿠키를 바삭한 미물(...)로 취급하고 천년나무 쿠키조차 왜 쿠키 모습으로 활동하냐며 못마땅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쿠키를 굉장히 깔보는 용안의 성향도 한 몫 했겠지만 그만큼 천년나무 쿠키의 격과 위상이 용안 드래곤이 '천년나무가 쿠키의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자체에 불쾌감 내지 의문을 표할 만큼 높다라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용안 드래곤 쿠키의 목적은 '''어썸브레드 대륙을 포함한 쿠키런 세계관 전체'''에 용안보주를 뿌리고 강력한 폭풍우를 형성하여 [[인류 멸망|쿠키라는 종족 자체를 '''멸종''']]시키고 [[중생대|과거 용족들이 지배했던 세상]]으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그래서 오븐브레이크에서 '''[[석화|최초로 쿠키를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묘사가 나왔다. 리치 드래곤 쿠키도 쿠키란 종족 자체를 매우 싫어하고 멸종시키고 싶어하기에 여기에 협력하는 중이며, 떼탈출 용안황궁 마지막 맵에는 용의 '''뼈'''와 같은 것이 담겨 있다.[*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의 언급으로는 기나긴 세월동안 용안황궁에 들어온 이들이 자만감에 차 겁도 없이 설치다가 용안보주에 석화되어 죽은 시체가 뼈만 남은 것이라고 한다.] 그 [[어둠마녀 쿠키]]도 킹덤에서 케이크 괴물을 풀어 문명을 멸망시킨 전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목적은 '''__세상의 진실에 대한 복수극__'''이므로 쿠키가 죽는 것은 부차적인 결과이며 쿠키라는 "종족 자체"를 없애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실제로 용안 드래곤 쿠키 업데이트 후 관계도에서도 어둠마녀 쿠키조차 정말로 쿠키를 멸종시킬 생각이냐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쿠키를 멸종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시했다.--[[사탄: 아 이건 좀|어둠마녀 쿠키: 아 이건 좀]]--[*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진짜 광기에 밀린 가짜 광기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진지하게 파고들면 메인 빌런인 어둠마녀 쿠키조차 경악하고 기겁할 수준의 일을 용안 드래곤이 아무렇지 않게 꾸미고 있다는 뜻이라서 매우 무시무시한 말이다.] 설령 정말로 어둠마녀 쿠키의 목적이 쿠키를 멸종시키는 것이라고 한들 어둠마녀의 힘만으로는 무조건 불가능하고[* 어둠마녀는 레전더리 쿠키 중에서도 중상위권의 강자이기는 하지만 레전더리/에인션트 쿠키가 여럿이서 덤비거나 에픽 쿠키들의 연합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만약 세계관 최강자들(천년나무, 설탕백조, 시간지기)이 직접 나서면 즉시 해결될 수준.] 다른 쿠키들이 힘을 합쳐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큰 문제가 없지만, 용안 드래곤은 '''혼자서도 저걸 간단하게 실행할 정도로 강한 데다 웬만한 존재의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트로피컬 소다 제도 전체를 갈아버리는 위력의 폭풍우와 트로피컬 소다 제도 전체를 뒤덮고도 남을 엄청난 수의 용안보주로 인해 용과&파인&백련도 피신하기 바빴던 걸 보면, 세계관 최강자들(천년나무, 설탕백조, 시간지기)를 제외한 나머지 레전더리 쿠키/에인션트 쿠키들도 해결은 불가능할 것이다.] 때문에 세계 멸망이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 쿠키런 시리즈에서 용안 드래곤 만큼이나 위험한 목적을 품고 행동하는 악역은 킹덤까지 포함해도 [[생 페스츄어리 교단]] 정도뿐인데, 생 페스츄어리 교단의 목적은 집단 세뇌를 가하는 동시에 소울 잼을 사용해서 쿠키들을 무생물로 되돌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행 속도와 규모는 용안 드래곤 쿠키와는 비교가 안 되게 느리지만, '''쿠키가 주체'''가 되는 탓에 해당 교단의 사상에 동조하는 쿠키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질적으로는 더 위험하다.[* 특히 어둠마녀 쿠키에 의해 어썸브레드 대륙 전체가 크게 황폐화되어서 많은 쿠키들이 죽었고, 나중에 문명을 재건하고 난 뒤에도 어둠조들이 활개치고 다니고 있어 쿠키들의 생황이 여전히 많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가 그 틈을 타고 독버섯처럼 쿠키들에게 순식간에 퍼질 수 있어 더 위험하다.] 반면 용안 드래곤의 계획은 [[용족(쿠키런 시리즈)|이종족]]에 맞서 쿠키 세력들이 똘똘 뭉쳐 저항이라도 해볼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 실제로 쿠키들을 수호하는 천년나무, 설탕백조, 바다요정 쿠키는 물론이고 자기 재미가 제일 중요한 시간지기 쿠키, 메인 빌런인 어둠마녀 쿠키조차 용안 드래곤을 경계하고 있다.] * 부활하는 용들의 시대 프롤로그에서 용안 드래곤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작고 연약한 존재들이여, 그대들이 구워지기 전 세상을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을 하며 용족들이 지배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며, 이후 관계도에서 쿠키가 되기 전의 천년나무 쿠키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쿠키런 세계관 최연장자 중 하나라는 것이 드러났다.[* 달빛술사 쿠키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초부터 존재해온 천년나무와 설탕백조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 백련 드래곤 쿠키와 공통점이 꽤 많은데 둘 다 동양풍의 용족이며 눈 위에 마스카라 같은 것이 칠해져 있고, 특정한 장소[* 백련-수련낙원, 용안-용안황궁. 참고로 용안황궁은 용안 드래곤과 함께 블루홀에 가라앉아 있다가 용안 드래곤이 잠에서 깨어나자 주인과 같이 바다 위로 떠올랐다.]를 다스리고 있다. 심지어 둘이 다스리는 장소 모두 떼탈출 맵으로 나왔다. * 용족 쿠키들 중 최초로 스킨을 얻었다. * 출시 되기 전 4월 14일에 데브시스터즈 공식 채널의 데브나우에서 가운데만 드러난 실루엣[* [[파일:하얀 용.jpg]]]이 공개되었는데, '''시즌 7 대규모 업데이트'''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youtu.be/R-N5hoxaqIE|링크]](24분 26초부터) 추가된 설명에 따르면 [[예언자|다가올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고 하며, 전체적인 모습은 메인스토리 모드 7장에서 나온 '''[[스네이크후르츠맛 쿠키]]'''와 유사하나, 하체나 머리 장식 등 세부적인 모습이 다르다. 이후 쿠키런 광고에서도 실루엣이 2번 공개되었다. 이 때 시종일관 무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 6월 24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트레일러 최초로 성우 더빙이 들어간''' 시즌7 트레일러에서 용안 드래곤의 얼굴이 드디어 드러났다. 용안 드래곤의 나레이션 성우는 '''[[정성훈(성우)|정성훈]]'''으로, 쿠키런: 킹덤에서의 용과 드래곤 쿠키의 목소리[* [[양석정]] 성우] 못지않게 굵직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다. *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에 더해 하늘을 조작해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날씨를 다룬다.[* 용과 드래곤 쿠키는 불, 파인 드래곤 쿠키는 대지, 백련 드래곤 쿠키는 물, 리치 드래곤 쿠키를 어둠을 능력으로 사용한다.] 또 바다요정 쿠키에게 바다의 힘을 제대로 쓸 줄 모른다며 무시하는 것을 볼 때 바다의 힘도 사용할 수가 있는 듯하며,[* 폭풍우의 한 종류인 열대성 저기압(우리가 생각하는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맞다.)이 바다 위의 뜨거운 공기가 상승하여 형성되므로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제우스처럼 번개도 사용하고 폭풍우를 생성할 수 있듯이. 또 능력 발동할 때의 배경을 보면 그냥 비 좀 많이 내리고 번개 치는 단순한 수준이 아니라 용오름까지 생성되는 매우 강력한 폭풍우임을 알 수 있다.] '어리석을 정도로 힘을 잘 못 쓴다'며 대놓고 무시하는 투로 말하는 것을 볼 때 바다를 다루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다요정이 본디 바다의 여신으로 쿠키런 세계관의 바다를 관장하는 권능을 지니고 있는 매우 강력한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용안 드래곤이 바다요정보다 힘은 더 강할진 몰라도 바다를 더 잘 다룬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바다요정이 달에 닿기 위해 100층에 달하는 얼파탑을 세운 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때문에 바다라는 막강한 힘을 파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과 조롱으로 보인다. 자연을 섭리를 관장하는 정령 쿠키인 바다요정과는 달리 용족인 자신은 능력을 사용할 때 자연이 파괴되던 말던 자신의 목적만 이루면 되기 때문.] 여담으로 카카오 쿠키런, 쿠오븐, 킹덤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전기 속성]]을 가지고 있는 레전더리 쿠키이기도 하다. 다만 용족을 포함해 각자 뚜렷한 속성을 가진 대부분의 레전더리 쿠키와 달리 스토리에서 굉장히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어서[* 달빛술사도 굉장히 다양한 능력(마법, 꿈, 달, 빛)을 보여주긴 했어도 ‘달빛’이라는 속성에서 파생된 능력임을 쉽게 알 수 있는 반면, 용안 드래곤은 어떤 능력이 어떤 속성으로부터 파생되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어떤 능력과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예지, 하늘, 전기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심리를 조종하는 것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 블루홀 속에 잠들어 있었단 설정으로 보아 물에 강한 쿠키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용족의 원래 모습이 쿠키가 아닌 드래곤이라는 것을 보면 그냥 드래곤이라서 물에 강한 것일 수도 있다.] || [[파일:용안황궁 장수풍뎅이.png|width=150]] || [[파일:용안황궁 물고기.png|width=150]] || [[파일:ovenbreak0007_tm007_jp1A.png]] || [[파일:ovenbreak0007_tm007_jp1B.png]] || * 그가 다루는 눈알들은 빔을 쏴 쿠키를 석화시키고 젤리를 점수를 주지 않는 쓴맛 곰젤리로 바꾸며, 다양한 생물들에 동화하여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떼탈출 맵의 배경을 보면 장수풍뎅이와 물고기들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메뚜기떼와 잠자리 등 날벌레들을 다루는 것도 능숙한 모양이다. * 가장 큰 떡밥으로 쿠키런 킹덤 공식 아트북에서 언급된 [[다크카카오 킹덤]]의 창세신화에서 나온 '''하얀 용과 검은 용'''과 동일 캐릭터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검은 용과 하얀 용은 '''열대과일이 아니라 오레오'''여서[* 아마도 이들의 모티브는 [[음양]]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결국 스토리 내에서 언급이 전혀 없어 잘못된 추측인 것으로 판정났다.[* 애초에 킹덤의 하얀 용이 오븐브레이크의 용안 드래곤 쿠키와 동일한 존재일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 용족은 쿠키런 세계관 최강의 종족으로 극소수의 특별한 존재들을 제외하면 기존의 레전더리와 에인션트 쿠키들을 압도하는 매우 강력한 존재이다. 그런 두 존재가 몇 날 며칠을 싸워도 승부가 안 났는데 고작 에인션트 쿠키 따위가 싸움에 끼어들어 단칼에 종결시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며, 괜히 끼어들었다가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더군다나 용안 드래곤은 그 강력한 용족 중에서도 급이 달라 쿠키런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인데, 그 용안 드래곤 쿠키와 몇날 며칠을 싸워도 승부가 안 난 검은 용도 용안 드래곤 이상으로 강력한 존재일 것이므로 킹덤 하얀 용=용안 드래곤이라는 가정 자체가 처음부터 틀려먹은 수준. 다만 다크카카오쿠키의 개입이 없었다면 두 용 중 하나가 현 다크카카오 왕국의 지배자가 됐을 것이란 예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마냥 약한 존재는 아니다. 물론 진정한 용족에 비하면 도마뱀만도 못하지만.] * 용안 드래곤 쿠키의 레전더리 스킨을 보면 쿠키들을 모두 멸종시켰고, 레전드 스킨 스토리에서도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한때 황궁 정문 앞에서부터 모든 생명이 고개를 조아리며'라고 서술된 것으로 보아, 본인이 세운 계획인 '쿠키들을 [[멸종]]시킴으로써, 용족의 전성기를 되찾는다'는 것 자체가 성공했기는 했으나[* 레전더리 스킨 스토리에 용안 드래곤 쿠키가 혼자 남았다는 언급이 있다. 대사 중에 '살아남은 자가 있었다(정황상 플레이어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것과 연관지어 본다면, 모종의 이유로 동족들인 용과, 파인, 백련, 리치 또한 이 시점에서 죽은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물론, 쿠키를 비롯한 다른 생명체들 또한 모두 [[멸종]]했고 동시에 새로운 생명체들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간]] 앞에서는 무력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오래 전의 일을 회상[* '오랜 옛날이 눈에 선하구나', '한때는 이곳도 번적이는 황금과 북적이는 소리로 가득했도다', '한때는 작고 약한 것들이 떼를 지어 도망치기도 했지....']하는 것으로 보아 쿠키들이 전부 사라졌을 때의 결과로 이렇게 된 모습인 듯 하다. 하지만 자연속성을 가진 일부 레전더리 쿠키들은 불멸자이기 때문에 자연사 하지 않고, 용안이 없앤 것이 아니면 없어질 수 없다는 말이 있어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또한 탈진시 자신이 사라질 차례라고 하는 대사[* '이제 내가 사라질 차례인가...']를 하는 것을 보아 결국 쿠키가 사라짐에 따라 더 이상 살 수 없다거나[* 대사중 흰가루 밖에 남지 않았다는 대사가 있다.] 허망하다는 것과 시간 앞에서 무력하다는게 드러났기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은 것일 수도 있다.[* 세상에 당장 자신만이 혼자 살아남았다고 상상하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망자들의 군주 스킨에서의 대사들 또한 하나같이 한탄 및 후회로만 가득 차 있는데, 어찌보면 천년나무 쿠키가 한 충고이자 경고[*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게 돌아오는 건 아니오."]가 딱 들어맞았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용안 드래곤이 [[전지|세계의 모든 것들을 알고 있다는 것]]과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 시점의 용안은 '쿠키들을 모두 멸종시킴으로써 찾아올 자신(용안 드래곤)의 [[미래]]' 또한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망자들의 군주 용안 드래곤 쿠키에서 망자는 쿠키라는 것이 드러났다. * 영문판에서는 White가 아닌 Ivory Dragon이라 불리는데, 용안의 색감도 아이보리색에 가깝다. 좌우대칭인 흰색 몸과 아이보리색 광채, 초월적 존재로 묘사되기 때문에 [[할로우 나이트]]의 [[광휘(Hollow Knight)|광휘]]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아르세우스]][* 아르세우스도 자신의 하위 개체 포켓몬을 거느린다. 쿠키런의 용족들이 각자 특수한 능력을 상징하는 것처럼 각자 [[디아루가|시간]], [[펄기아|공간]]을 상징한다.]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번개를 다루고 스킨 한정으로 찰나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라이덴 쇼군]]을 연상하는 유저도 있다. 흰색 베이스에 검은색과 금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과 동양풍 용, 그리고 폭풍우를 다루는 능력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마츠마가츠치]]와 닮기도 했다. * 흰색 옷은 시스루라 그런지 검은색 팔다리가 비쳐진다. * 터치할 때의 대사[* "무엄하도다.","나를 하늘처럼 우러러보는 건 당연하도다.","돌이 되지 않은 걸 영광으로 알거라."]에서 알 수 있듯, 쿠키런 세계관 내에서 최강의 종족 중 하나인 용족의 수장에 걸맞게 자존심(혹은 자긍심)에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다른 용족들이 하나같이 웃고 있는 표정인 것과 다르게 혼자서만 무표정이다.[* 단, 용안황궁 스토리에서 용족과 대면할 때는 부드러운 표정을 짓기도 해 표정 변화가 아예 없는 건 아닌 듯하다.] * 같은 동족인 백련 드래곤이 '그 눈으로 무얼 바라보고 있는지 알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동족에게 꺼림칙하게 여겨지는 듯 하다. * 쿠키를 멸종시키려는 잔인함과는 별개로 동족과 자신 밑의 존재에게는 매우 관대한 성격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리치 드래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도 질책조차 하지 않았고--정작 그 지적은 스네후가 한다-- 스네이크후르츠 드래곤에게 심한 모욕을 들었음에도[* 용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쿠키라며 조롱하는건 기본이고 용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거처인 용안황궁 일부를 부쉈고 --으적으적--씹어먹겠다며 위협하기까지 했으며 실제로 실행하려 했다.] --눈을 두 번 굴려서-- 몇 번 공격해[* 참고로 이 공격도 스네이크후르츠 드래곤이 공격을 시도했을 때 뿐이다.] 쿠키로 되돌리고 경고한 게 전부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 7 기념 [[https://villain.cookieruntest.com/ko/|빌런테스트]]에서 결과가 용안 드래곤 쿠키로 나올 시 성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용족 진영 > 날뛰어 봐야 그대들은 내 손바닥 안이로다. > '''용안 드래곤 쿠키''' > ----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용하디 용한 빌런 >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온갖 고민을 끌어안고 있는 당신. 진심을 알 수 없는 용안 드래곤 쿠키가 생각나네요. > 내면의 고민과 갈등이 많은 만큼 취향도 확실한 편이고 한번 아니라고 정한 일은 끝까지 아니라는 고집도 셉니다. > 신중하고 통찰력이 뛰어나 대화하면 어른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효과적인 조언도 잘해 주지만, 그럼에도 곁에 사람이 많지 않다면 인간관계의 선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가까운 사람들을 믿고 살짝 틈을 열어주는 것도 필요해요. > 당신이 빌런이 된다면? 취조를 당해도 태연하게 의미 모를 미소만 짓는 용의자. 증거가 없는데 어쩐지 오싹한 이유는... > 환상의 파트너: 관종형 빌런 [[리치 드래곤 쿠키]] > 환장의 파트너: 꼰대 빌런 [[얼그레이맛 쿠키]] * 용안보주가 쿠키를 석화시킬 때 생명가루를 빼앗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 용안보주의 영어 명칭은 '''Dragon Orb'''이다. 직역하면 용의 구체지만, "Orb"라는 단어는 보주, 눈알의 의미로도 쓰이고, 용안보주가 기본적으로 구체 모양의 눈알 형태임을 감안하면 동음이의어의 특성을 이용한 다의적인 명칭임을 알 수 있다. * 이전에 [[백련 드래곤 쿠키|백련 드래곤]]이 [[파인 드래곤 쿠키|파인 드래곤]]을 '''시대에 뒤떨어진 용'''이라며 깔보았는데, 미래를 모두 알고 있음에도 자신들의 전성기였던 고대로 되돌아가고자 쿠키들을 학살하고 있음을 보면 용안 드래곤이야말로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쿠키의 레전드 스킨의 배경을 보면 더더욱. 단순한 [[꼰대]] 기질이 아닌, [[에이번 헤르츠|자신의 권력을 위해 그 여파가 어쨌든 알고 있음에도 신경쓰지 않고 현존하는 문명을 지워버리려 하는 부류로 해석의 여지가 가능하다]]. * 용안 드래곤 쿠키가 소유한 용안보주들 중에서 작은 용안보주 뿐만 아니라 커다란 용안보주도 있었다. 이는 푸른 용의 계획 스토리에서 나왔다. * 본인이 천년나무에 버금갈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살아와서 그런지 설탕백조의 존재도 알고 있다. 천년나무가 고목이 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설탕백조의 본모습도 봤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